압력밥솥이 고장나서 가스에 밥 해 먹은지 어언 몇달.
결혼때 직장 동료들이 선물해준건데 벌써 수명이 다했던거.
돌솥냄비에 밥을 해먹으니깐 누룽지를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
(우리 큰 딸램씨는 몸 상태가 조금만 안좋아도 누룽지를 먹어야 한다. 죽은 No~, 누룽지 Yes.)
밥 하는 내내 옆에 붙어있어야 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다
and. 개인적으로 끈기 있는 압력밥솥 밥이 더 좋다는.
압력밥솥을 하나 사긴 해야겠는데 이것저것 딴게 더 사고 싶고, 사야 해서. 차일피일 미루다가
벌써 몇달씩이나 버텨왔는데, 착한 남편씨가 며칠전에 게이트맨 포인트샵에서 쿠루를 사줬다.
이럴때만 착한 남편씨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