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계획은 고창 선운사나, 순창 강천사로 단풍 구경을 갈려고 했다
but. 게으른 피곤함이 덜 풀린 엄마씨들이 늑장을 부리다가 결국 점심이 지나고서야
가까이 경기전이랑 한옥마을 쪽이나 댕겨오자고 해서 나서는데,
마침 울남편씨 등장.
같이 가자고 했더니 거기보다 더 존데 있다고 델꾸 간 곳.
안가봤지만 메타세콰이어 길과 흡사할꺼 같은;;
딸램들이 워낙 똥똥튼튼해줘서 아빠씨도 둘을 안고 있는건 힘에 부친가 봅니다
참 사이 좋은 자매씨
어디서 귀연척이냐구~ 나이값 좀 하시라구~>.<
내 주위 사람들은 언닌 언니, 난 동생.으로 보는데
가게 오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나를 언니로 본다는-_-
내가 그렇게 늙어보엿?!
모처럼 아빠랑 함께인 나들이에 연우씨 완전 신나셨어요:)
완소 바퀴벌레 커플.
이 날의 포토제닉상을 수여합니다'-'
차안에서 자다 깬 윤진씨는 웃을 기분이 아니래요;;;
내 남편씨는 대놓고 외도중?:D
백만년만의 가족사진:)
위의 가족사진 찍고 내려놓다가 떨어뜨렸-_-;;;
남편씨가 아령 사줄테니깐 운동해서 팔 힘 좀 키우라네요+_+
땅과 박치기해서 울고, 오빠가 아빠 모자 뺏아가서 울고
"아빠꺼~~ 줘~~"
동생이 울거나 말거나.
이모부 모자 쓰고 사진찍기
울고 있는 딸램 내비두고 사진 찍어주는 난 뭥미;;;
얼굴이 주먹만하고, 빼빼시해서 완전 내 스탈인 윤진씨.
난 이렇게 얍상하고 가녀린 애가 좋은데, 울 딸램들은 왜 똥똥에 얼큰이냐구:D
경기전에 있는. 매화나무였든가?
연우가 찍으래서 찍은-
다윤씨 몫의 와플을 언니오빠동생에게 쫌씩 나눠줬드니 지대로 맘 상한ㅡㅜ
낙엽- 실컷 밟아라
경기전 앞에 있는 은행나무
노랑잎이 넘 예쁘다는'-"
아빠씨가 그린;;;
낮에 갔던 그 곳에서. 두 딸램을 찍고 있는 엄마씨
아빠가 빠졌다고. 아빠를 그리려다 실패한 연우씨는 새까맣게 칠해놓고.
호랑이가 숨어있는거라고 하기로 했답니다:)